한전(지점장, 최차호)은 6.13(수)일 조선기자재거제협회 사무실 3층에서 한내공단협의회로부터 ’06~’07년 연이은 획기적인 정전감소와 양질의 전력공급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감사패 전달식은 최차호 지점장 및 김성만 노조위원장과 한내공단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협회 한 분은 조선 산업의 호황에 힘입어 공단에 입주한 회사들의 전력사용량이 최근 몇 년 사이에 급격히 늘었고 앞으로도 많이 필요할 것임을 전달하였고, 한전은 최근에 발표된 한내지구 공유수면 매립승인 등 한내공단 및 인근지역의 조선 산업과 관련된 성장 동향에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인 전력공급계획을 수립하여 “꼭 필요한 전기,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최고의 품질로 공급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