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안수영)는 설날을 앞두고 들뜬 사회 분위기에 편성 한 강,절도 등 각종 범죄가 증가 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평온한 민생치안확보를 위해 금융기관 침입 강도를 가상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사등면 성포리 성포우체국 에서  경찰관 15명, 은헹직원 2명,경비업체직원 2명 등 19명과  112순찰차 3대,형사기동대차량 1대, 경비업체차량1대 등 5대가 동원되었다.

이번 모의훈련으로 외곽지역 금융기관 자위방범 역량을 제고하고, 신속한 112지령 전파 및 현장출동 초동조치를 확립하는 게기로 만들었다.

또한 경찰,은행,경비업체간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확립하고  실제상황에 맞는 지속적인 훈련실시로 방범역량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