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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거제시민의 날 행사 '옥포 2동 종합우승' 폐막 |
| 최우수 선수상에 지성진, 인기선수상 거제면 송은경 선수 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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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거제시민의 날 행사가 7일 오후 5시 아주공설운동장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소낙비 속에서 옥포2동의 종합우승 시상과 함께 폐막식을 가졌다. 이번 시민의 날 행사는 비교적 차분한 가운데 진행됐지만 아직도 지역민들의 참여열기가 일부에 국한돼 화합의 장이 되기에는 아쉬움이 있는 등 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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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우승을 해 김한겸시장으로 부터 우승상을 받는 옥포2동 대표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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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환영 거제시부시장으로 부터 최우수선수상을 받는 지성진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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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거제시민의 최대 잔치인데도 불구하며 유력 언론사들이 보도가 없는 등 홍보전략에 대한 점검의 필요성이 제게되기도 했다.
<다음은 시민의 날 행사 종합 결과표 이다>
종합우승 : 옥포2동
종합2위 : 거제면
종합3위 : 아주동
화합상 : 일운면, 하청면, 마전동, 능포동
질서상 : 동부면, 사등면, 장승포동
우정상 : 신현읍, 남부면, 둔덕면
공로상 : 연초면, 장목면, 옥포1동
최우수선수상 : 옥포2동 지성진 선수
인기선수상 : 거제면 송은경 선수
특이사항으로는 : 동춘서커스 공연(6일과 7일 2회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폭발적인 환호와 박수갈채가 이어 졌으며 거제시 최초로 열린 실버축구단과 여성축구단의 성대결 축구경기도 많은 사람들의 시선과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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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성대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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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본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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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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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서꺼스단 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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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상 수상자 성환웅씨 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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