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옥 의원
능포 터미널 도시계획예정지에 대한 경영수익사업으로 공영버스터미널 사업추진이 가능한지?

△ 김한겸 시장
현재 사용중인 시외버스 종점지는 경원여객외 4개 업체가 이용하고 있으나 주차장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 따라서 도시계획결정 고시된 능포동 터미널 예정부지에 터미널 설치문제를 시외버스업체와 협의하였으나, 승객은 감소하면서 운행거리만 연장하는 것은 업체의 재정손실만 가중되므로 종점지 변경은 불가하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시에서 경영수입사업 차원에서 교통량조사 등 시외버스업체와 충분한 협의 및 타당성 조사를 통해 부지를 우선 매입해 주차장으로 건설한 후 사용자로부터 임대료를 받는 방안이나, 사업자에게 경영수익차원에서 위탁관리하는 방안 등 장승포지역 합동버스터미널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검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