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석자민련거제시지구당위원장이 오는 4월 제17대 총선출마를 선언했다

황영석 위원장은 언론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이 지나치게 중소 후보에 대해서는 관심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호소하며 나라를 위한 마음으로 선거에 자신을 던진 정치인의 한사람으로 진정한 자신의 애국심을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민련이 거제지역에서 크게 정당으로서의 위치를 제대로 자리잡지는 못했지만 이번 총선을 통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보였다.

황위원장은 내주 중에 옥현상가에 사무실을 열 예정이다.

자유민주연합  거제시지구당 황영석 황영석위원장                                기자간담회 자료(전문)

보국안민의 기치로 국민에게 소망과 희망을 주어야 할 정치현실은 각종 권력형 비리와 부패로 얼룩져 있으며 대통령을 비롯한 권력 핵심은 총체적인 지도력 부족으로 북한의 핵문제를 포함한 민족문제, 이라크 파병을 포함한 국제정치 문제, 경제회생문제, 지속적인 정치개혁을 통한 정치안정 등의 문제에 대하여 명쾌한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치권은 끊임없는 분쟁과 분열로 국민들을 혼란과 혼돈으로 질식시키고 있으며 따라서 모든 국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사색당파를 이끌었던 잘못된 지도자들과 오늘날의 정치지도자들을 비교해 볼때 크게 다를바 없습니다. 이들은 기회만 있으면 당리장략을 추구하고 지역감정을 조장해 왔습니다. 지역 지도자들 또한 혈연과 지연과 학연에 의한 올인식 사고로 특정지역에 대한 특정 정당의 패권을 쥐게하는 등 정치발전을 저해하고 있으며 따라서 작금의 현실에 대하여 이것은 국민 모두의 책임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지난 20세기 초의 우리나라를 돌이켜 볼 때 세계의 변화를 저 멀리 한 채 쇄국정책이니 뭐니 하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멀게하였고, 국내사정은 정치권의 극심한 분열과 반목으로 이어지던 중 결국 일본의 식민지 국가가 되어 36년간의 긴시간 동안 고통과 고난과 시련을 당했습니다. 해방의 기쁨은 잠시 뿐 뒤를 이은 6.25사변은 두번다시 있어서는 안될 민족의 대 참사 였습니다. 성경에도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 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제 21세기의 첫번째인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인구 4,700만의 작은 나라 이 대한민국이 세계 제13대 경제강국임을 자각하고 여기에 걸맞는 정치, 경제,사회,문화,교육,복지 등에 비젼과 대안을 제시하여 능율성이 제고된 국가시스템의 대전환을 시도하겠습니다. 저는 혼자서 시작하겠습니다. 부족한 것이 많을 것입니다. 다소 어렵더라도 불굴의 해병정신을 발휘해서 진실한 입법가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선거법부터 성실히 지키는 모범선거의 선례를 보일 것이며 가장 깨끗한 선거, 중상모략이 없는 공명한 선거,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중심의 비젼정치를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석위원장 프로필 황영석(58. 3. 19생. 만 45세) 본적 및 주소 : 거제시 옥포2동 682번지 <학력> 옥포초등교 졸업, 거제중학교 졸업, 거제고등학교 졸업, 영남대 법정대 행정학과 졸업 <주요경력> 거제경실련 재정위원장 및 중앙위원, 학국기독교장로회 거제시찰교사연합회 회장, 국민신당 중앙당 조짖부본부장, 경남포럼정치분과위원,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남대학교 산업대학원 휴학 중, (주) 생명식품 대표이사. 거제YMCA이사, 영남대학교총동문회 이사, 대한민국해병대거제시연합회 부회장, 자민련거제시지구당위원장, 신개념국가경영포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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