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인베스먼트사가 운영하던 거제오션백화점이 대성그룹으로 오너가 바뀌면서 '디큐브거제백화점'으로 상호도 바뀌고 경영체계도 바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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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송경남 상무이사가 새로운 백화점 발전계획에 대해 기자회견을 자청 기자들에게 브리핑하고 있다. |
이 백화점은 경영주 변경과 함께 대성그룹의 설립취지에 맞춰 "행복에너지 대성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힘이 될 것'을 표방하며 인간의 행복에너지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대성산업(주)는 석유가스사업체로서 대성 C&S(주), 대성나찌유압공업(주), 한국캠브리지필터(주), (주) 가하TS, 대성계전, 대성쎌틱, 대성산업가스(주) 등 많은 방계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다큐브시티'를 운영하는 것과 연계해 거제다큐브백화점을 운영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큐브시티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주거시설, 쇼핑센터,뮤지컬전용관,컨벤션센터, 호텔, 오피스를 겸한 사업이라고 한다.
오는 29일 해와달의 축복콘서트에서는 inet-TV 방영 '축복콘서트'를 개최하며 김수희, 조항조, 이태호, 강진, 권성희, 김민교, 서지오, 김상수, 진성, 신성아, 더 칸 등을 초청해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공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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