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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상남도 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그리고 신현읍,사등, 둔덕, 거제,동부,남부,일운면의8만7천여 유권자 여러분!
언제나 애정을 아낌없이 보내주는 한나라당 당원동지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희망찬 이명박 정부는 경제살리기라는 국민의 여망을 안고 힘차게 출발한지 두달이 넘고 있습니다
새정부 출발과 함께 치루어진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은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여 국정운영에 안정성을 획득하였고 우리 거제시도 윤영후보를 당선시켜 새로운 걸출한 지도자를 선출하여 새정부의 국정운영에 힘찬 추동력을 더 보태었습니다.
이 모두21만 거제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결실이기에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거제시민 여러분,당원동지 여러분!
지난 대선의 한나라당 후보 경선과정 이후 18대 총선과정을 지켜보면서 여러가지로 느낀점이 많습니다.여러갈래로 거제시민의 에너지가 분출하였지만 이를 하나로 통합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힘으로는 전화시키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제는 큰 틀의 정치가 결정되었습니다.우리 당원 동지들의 의견을 통합해서 전 거제시민의 역량을 총화시켜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에너지로 바꾸어 나가야 할 시점입니다.
이렇게 해야만 우리 거제시의 성장동력을 더욱 가속화 시켜 안정된 발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거제시가 발전해 나가는데 있어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건설하는 거도 중요하지만 최우선적안 과제는 시민의 역량을 결집해 내고 당원 동지들이 화합하는 것이야말로 거제 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또한 거제시의 성장동력을 안정화하고 가속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거제시를 이끌고 있는 지도자,즉 윤영 당선자,거제시장,도의원,기초의원이 그 어느 때보다 유기적 관계로 화합해야 할때입니다.
작은 이해 관계에 얽매이기 보다 큰 틀에서 거제시의 성장동력을 유지하고 가속화 시키기 위해 각 정파에 대한 징검다리 역활이 그 어느때 보다 필요한 시기 입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저 천종완은 거제시민의 총화를 결집하고 당원동지 여러분이 화합할수 있는 디딤돌이 되겠습니다.저를 밟고 거제시가 경상남도 아니 대한민국의 경제살리기의 견인차가 되기를 간절이 희망합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당원동지여러분!
지난 총선과정을 통하여 거제발전의 구상과 방법들이 다양하게 제시되었습니다.모두 희망찬 거제 발전상이었습니다.하지만 이것은 한사람의 힘으로 이루기는 어렵습니다.우리21만 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윤영 당선자를 필두로 한 거제의 지도자의 힘이 총화 되었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저는 이러한 총화의 가교 역활을 충분하게 수행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도의원으로서 범주,당원으로서의 범주,거제시민으로서 제역활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이제 한나라당 도의원 예비 후보로 등록하려 합니다거제 발전을 위한 세부적 공약은 추후 제시할 것입니다.
그에 앞서 가장 우선적이고 큰틀에서 해결해야 될 의견을 제시 해 보았습니다 늘 부족한 저에게 성원과 비판을 아끼지 않았던 거제시민, 당원동지 여러분,애정어린 시선으로 성원과 비판을 부탁드리며 겸허하게 수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4.28
한나라당 경상남도 도의원 예비후보자
천 종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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