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호 태풍 매미로 인해 파손된 해금강 마을 입구 홍보 아취가 새로 만들어 질 전망이다.

시는 26일 의회에 새 홍보용 해금강 아취 제작비용으로 2,400만원의 부족 예산을 의회에 요청했다.

98년 2월에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 입구 도로변에 만들어 졌던 해금강 홍보 아취가 지난 태풍에 파손된 이후 시는 수해복구비용 5천만원을 확보해 제작 할 예정이었으나 설계용역 및 제작시안을 확정한 결과 7천400만원의 예산이 소요돼 부족분 2,400만원을 1회 주경에 반영해 줄 것을  의회에 요청했다

이 새 아취는  높이 5.3m로 제작될 예정이며 3월 중에 발주해 5월 중에 설치 완료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