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경남지사는 올해 거제장평2지구 117필지 1만평을 포함 도내에 신규택지 1천457필지,  36만5천평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공동주택지가 16필지 23만3천평, 단독주택지 1천259필지  9만4천평, 상업용지 124필지 2만8천평, 준주거용지 35필지 5천평, 근린생활시설용지 20필지  2천여평 등이다.

공급시기는 김해율하지구 공동주택지 12필지 14만3천평은 오는 5월 공급하며 김해율하지구 실수요자 택지 560필지 4만2천평 및 양산물금1지구 상업용지 70필지 1만8천평은 9월, 양산물금1지구 공동주택지 4필지 9만평은 10월에 공급한다.

또 김해율하 지구 상업용지 54필지 1만평은 오는 11월, 양산물금1지구 실수요자택지 70필지 7천평과 거제장평2지구 실수요자 택지 등은 12월에 각각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