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동장 옥충표)은 7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아주보건지소 2층에서 어린이 한자 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아주초등학교 5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강사는 교육공무원 퇴직 후 지역 아동 교육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온 윤종린씨가 맡아 기본한자, 사자성어 등 1000자 정도를 가르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