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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세포에 아쿠아리움 추진된다. | ||||||||||||||||||||
| 민자 360억 투자 돌고래공연장 등 4,035평 건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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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 해양생태테마파크인 돌고래 공연장이 민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지점의 부지는 시유지로서 공유재산의 취득과 처분에 있어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하는 곳으로 지방자치법 제39조(같은 법 시행령 제36조),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10조에 의해 의회 동의가 필수적인 곳이다. 그간 진행사항으로는 ‘08. 05. 16 : 민자 투자 표명 - 주) 거제아쿠아랜드 ‘08. 05. 21(07.04) : 선진사례 자료 수집 - 해운대구청(부산아쿠아리움) ‘08. 06. 24 : 투자 간담회를 거제시에서 개최한바 있으며 여러각도의 검토 끝에 이날 거제시의회에 민자사업제안 내용을 보고했다.
- 거제시 소유 : 수족관 조성 (8,250㎡/ 2,500평) - 국유지(농림수산식품부) : 야외 휴게공간 조성 (10,500㎡/ 3,465평) 를 활용해 건설한 후 민자사업자가 일정기간 경영하고 난 다음 거제시에다 기부채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러한 운영방식의 국내 사례로는 부산시 해운대구청과 부산아쿠아리움이 구청에서 부지 5,474㎡을제공하고, 민원해결 및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했으며 사업자는 20년간 경영 후 기부채납하는 조건 속에 입장료 수익의 3% 납부하는 방식을 취해 해운대구청에서는 연간 대부료 2억원, 입장료(3%) 3억원 등 5억원의 세수를 올리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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