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리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대표격인 이장단과 자생단체인 장진회, 효친회 등 대표들은 4일 오후 7시 매실촌에서 간담회를 갖고 삼성홈플러스 입점을 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반대운동은 하지 않기로 했으며 장평지역에 복지회관을 건축키로 하고 부지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복지회관 건립에는 삼성조선 측이 7억원을 지원할 예정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