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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수산사무소, 어업용 면세유류 표본조사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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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거제수산사무소(소장 구갑진)는 어업용 면세유류 부정유출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관내 면세유류 공급선박 2,687척중 10%에 해당하는 268척을 대상으로 거제수협과 합동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면세유류의 부정 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로서 선박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여부와 어업에 종사하는지 여부를 확인 하게 되며, 현장조사에서 면세유류의 부정유출이 확인될 경우 면세유류의 지급을 즉시 중단하는 한편, 관할 세무서에 고발조치 할 계획이다. 그리고, 면세유류를 공급받는 선박은 반드시 선명을 표시하고, 어선표지판을 부착하여야 하며, 어업허가증을 선박에 비치하여 조사대상 선박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어업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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