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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 보리새우 우량종묘 100만미 방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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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수협(조합장 김선기)은 거제지역의 수산자원조성을 위해 10월 15일~16일 양일간 육종연구센타 및 거제수산사무소와 공조하여 거제시 죽림, 소랑, 능포, 이수도 어촌계 지선에 보리새우 우량치하 100만미를 방류했다.
거제수협과 지난 9월 6일 연구개발 및 우량종묘생산 협약을 체결한 육종연구센타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우량종묘생산을 위해 연구개발을 한 결과 우량종묘를 생산하게 되어, 질병검사기관으로부터 방류용 종묘로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아, 거제인근 방류적지인 4곳에 우량종묘를 방류했다.
금번 방류사업에 참여한 어업인들은 이번 방류로 인해 거제도 특화품종인 보리새우 자원의 증강이 기대되면서 향후 보리새우가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이에 방류행사에 직접 참여한 거제수협 김선기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산종묘방류를 통하여 어업인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 말했다. 아울러, 추가로 우량종묘생산 연구가 진행중이며, 11월경 제2차 방류또한 계획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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