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대동다숲아파트 부녀회(회장 안대화)회원들은 지난 10월 10일 개최한 아파트 입주 3주년 기념 노래자랑과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로 모금한 기금을 상문동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위탁아동 등 25세대에 1백만원 상당의 백미 10㎏ 25포, 라면 25박스를 전달해 달라며 11월 4일 상문동주민센터(동장 박봉상)에 접수했다.

대동다숲아파트부녀회는 해마다 수차례 불우이웃돕기 운동에 동참,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인정과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는 지역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아름다운 부녀회로 음지에서 묵묵히 선행을 베풀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