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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산 공공비축 수매가 차액 ‘이달 15일까지 지급’ | |||||||||||||||
| 포대벼…특등 7천6백60원, 1등…7천4백1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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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별 우선지급금 제외한 차액 지급 2008년산 공공비축미 정부 수매가격이 최종 확정, 우선지급금을 제외한 차액분이 이 달 15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각 수매농가에 지급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31일 2008년산 공공비축미곡의 매입가격을 1등급 40kg기준 한가마당 5만6천4백3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대벼(40kg들이)에 대한 추가지급금은 ▲특등 7천6백60원(우선지급 5만6백30원) ▲1등 7천4백10원(우선지급 4만9천20원) ▲2등 7천80원(우선지급 4만6천8백40원) ▲3등 6천3백10원(우선지급 4만1천6백90원)이다. 또 산물벼는 ▲특등 7천6백60원(우선지급금 4만9천9백60원) ▲1등 7천4백10원(우선지급 4만8천3백50원) ▲2등 7천80원(우선지급 4만6천1백80원) ▲3등 6천3백10원(우선지급 4만1천20원)이다. 정부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의 전국 평균가격을 벼 40kg 포대가격으로 환산한 것으로 1년 전보다 8.1% 올라 이미 지급된 우선지급금보다 평균 7천4백10원이 높은 금액이다. 정부의 매입가는 포대에 포장된 포대벼를 기준으로 한 가격이며 포장되지 않은 산물벼는 포장비용이 제외돼 40kg(1등급)들이 한가마당 5만5천7백60원이다. 시는 지난해 수매한 벼 중 등급별로 우선지급금을 제외한 차액을 이달 15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개인별 구좌에 입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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