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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 국회의원, 2010년 국비확보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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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국토해양부 도로국장 및 과장 회의 먼저 윤영 의원은 국토해양부 이재홍 도로정책관을 비롯하여 권병윤 도로정책과장, 이성준 간선도로과장, 권오성 도로운영과장, 김성탁 첨단도로환경도로과장과 회의를 통해 거제시 도로망 구축의 시급함을 알리고 내년도 국비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현재 거제의 모든 도로는 조선산업과 해양관광산업의 물동량을 전혀 감당하지 못하고 있으며, 출ㆍ퇴근시간을 비롯해 도로시설을 이용하는 거제시민들이 겪는 불편은 너무나 크다.”고 전하며, “2010년 거가대교 완공 시 거제의 교통대란은 불을 보듯 뻔 한 일이다. 교통량 분산과 조선산업 물동량 확보를 위해 거제-통영간 고속도로, 국도14호선 대체우회도로를 비롯하여 거제시의 각종 도로 시설 확충을 위한 내년도 국비를 집중적으로 투자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이재홍 도로정책관은 “거제의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초광역권 선도프로젝트에 포함시켜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구상 중에 있으며, 2010년까지 국도14호선 대체우회도로 2ㆍ3공구 건설을 위해 필요한 국비를 모두 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와 국도14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이 외에도 윤 의원은 ▲국도14호선 사등면 통로박스 확장 ▲국도 5호선 연초-장목 도로건설공사 ▲국도14호선 일운-남부 도로건설공사 ▲일운터널 출구~두모간 6차로 확포장 공사 ▲장평지구(거제공고) 연결램프 설치 등 모든 거제시 도로부분에 대해 국토해양부가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모든 국토해양부 과장들은 “오늘 뿐만 아니라 의원님께서 여러 번 지적하시고 시급성을 강조하셔서 모두 외우고 있다.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은 조속히 추진할 것이며, 중장기 대책이 필요한 사업은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 갈 것이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국토해양부와 부산국토관리청은 윤영 의원의 요청에 따라 국도14호선 통로박스 확장을 위해 오는 하반기 설계를 시작으로 내년도에 완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월 16일 환경부 담당국장 회의 윤 의원은 6월 16일 지난 4월 환경부 이만의 장관과의 면담에 이어 김종천 상하수도정책관, 윤종수 기후대기정책관 등 환경부 국장들과 회의를 통해 거제시 하수처리시설 확충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국장들과 회의를 통해 윤 의원은,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거제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정부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윤 의원은 “2004년 준공된 고현,장평,상동주민들이 이용하는 거제중앙하수종말처리장은 준공 당시 6만5천여명의 주민들을 위해 하루 1만5천 톤의 생활하수를 처리하도록 건설되었다. 최근 급격한 인구 증가로 10만명 이상 주민들이 이용하고 하루 3만 톤의 생활하수 처리를 위한 시설의 증설이 시급하다.”며 하수처리장 증설을 위한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윤 의원은 학동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문제점을 설명했다. 윤영 의원은 “2004년 2,700여명의 주민들을 위해 지어진 학동 오수처리시설은 하루 490톤의 생활하수를 처리할 수 있지만, 성수기 관광객의 증가로 인해 약 7,000명이 하루 800톤의 하수 처리를 할 수 있는 시설 설치가 시급하다.”며 학동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오수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예산지원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하여 김종천 상하수도정책관은 “지난 4월 의원님의 환경부 방문 후, 장관의 지시로 하수처리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었다.”고 말하고, “거제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내에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의원은 지난 4월 13일 환경부 이만의 장관 면담을 비롯하여 정연만 자원순환국장, 박응렬 생활하수과장 및 담당사무관등과 회의를 통해 하수처리시설 확충을 비롯해 거제시의 주요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차원의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기재부 심의관 “국토해양부 예산 심의 시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 밝혀 환경부 국장들과의 회의를 끝마친 윤영 의원은 국토해양부 예산을 심의하고 있는 기획재정부 이석준 경제예산심의관과의 회의를 이어 나갔다. 윤 의원은 “2010년 거가대교 완공에 발맞춰 늘어나는 교통량 분산과 조선산업 물동량 확보를 위해 거제-통영간 고속도로, 국도14호선 대체우회도로를 비롯하여 거제시의 각종 도로와 철도, 해양시설 등 국토해양부 관련 예산확보를 위해 기재부의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석준 심의관은 “대한민국 수출의 큰 버팀목으로 성장한 조선산업과 거제시의 각종 현안에 크게 공감하며, 국토해양부 예산심의 시 참고하여 적극적으로 예산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다. 6월 17일 문화체육관광부 담당국장 회의 16일에 이어 윤영 의원은 17일 문화체육관광부 조현재 관광산업국장과 컨텐츠국장과의 회의를 통해 거제시의 문화ㆍ관광 발전을 위한 2010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갔다. 지난 5월 22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면담에 이어 두 번째 마련 된 이번 회는는 거제시의 문화ㆍ관광 발전과 2010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자리였다. 윤 의원은 “매년 100만 명 이상 방문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 외도는 관광자원기반 시설 확충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 차원에서 방파제 축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충무공을 기리고, 임진왜란사 중 수군의 유일한 패전인 칠천량 해전을 재조명하고 칠천도 주민들의 숙원사업 실현을 위해 ‘칠천량 해전공원’ 조성도 중요하다.”며, 2010년도 예산을 반영을 요청했다. 이 외에도 윤 의원은 거제포로수용소 테마파크 조성, 폐왕성지 국가 문화재 지정 등 거제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이에 조현재 관광산업국장은 “사안의 중요성과 타당성을 인정한다. 거제시의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검토를 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다. 또한, 윤 의원은 김종율 컨텐츠국장과 거제시의 문화 육성 및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 실현을 위하여, 영상문화 인프라 구축과 영상문화 교육 등을 위한 ‘영상미디어센터’ 건립의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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