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가 배출한 윈드서핑 옥덕필 선수(거제시청소속)가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는 영광을 얻었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부단한 연습과 훈련, 자기 관리를 통해 훌륭한 선배 선수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해성고등학교 총동문회를 비롯한 윤길수 교장선생님, 해성 학우들은 올림픽 연속 3회 출전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긴 옥덕필선수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면서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훈련하여 올림픽 메달에 도전 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경남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윈드서핑 선수, 동호인들도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올림픽 3회 연속 출전의 신화를 창조 해 낸 해성고등학교 요트부 출신 거제시청의 국가대표 선수인 옥덕필선수는 거제시민으로서 자랑이며 영광이다.

*1996년 미국의 아틀랜타 올림픽
*2000년 호주 시드니 올림픽
*2004년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낸 것이다.

< 해성고 김병원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