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정상에 설치한 한전 송전철탑의 건립과정에 훼손된 진달래 군락지 복원과 철탑 공사 과정에 발생한 쓰레기처리 등을 4월 중에 복구하겠다는 한전의 통보가 본사로 도착했다.

거제타임즈 기사보도와 아울러 카메라 고발로 게재 중인 계룡산 정상의 훼손을 심제보에 따라 취재 보도한 바 거제시에는 아직 산림훼손에 대한 복구완료 보고가 안된 상황이었으며 철탑 공사의 경우에는 별도 준공검사가 필요치 않는 것으로 확인됏지만 진달래군락지 훼손은 복구완료보고가 필요하다고 한다.

약속된 4월까지의 복구상황을 지켜 본 다음 본지에서 재확인 보도할 예정이다.

(다음은 한전본사와 창원전력처에서 본사에 도착한 메일 내용이다. 통보 냉용은 꼭 같은 내요용이어서  도착시간 등만 한꺼번에 적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