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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거제시위원회, SSM 입점반대, 중소상인살리기 | |||||||||||||||
| 거제시민선전전 펼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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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제지역도 기업형 슈퍼마켓(SSM) 입점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속에 민주노동당 거제시위원회(위원장 반민규)는 중소상인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이길종)를 결성하고, 지역의 중소상인들과 함께 하고 있다. 대기업슈퍼마켓의 제한 없는 입점은 지역중소상인들을 보호해 주지 않고 경쟁을 부추기는 경제구조를 강요하는 가운데 중소상인들의 설 곳을 빼앗아가고 있으며, 결국은 그 피해가 거제시민들에게 전가될 것임이 분명하다는 취지다. <민주노동당 거제시위원회 중소상인살리기운동본부>는 <중소상인살리기 거제대책위> 활동에 함께 하며, 대형유통마트와 SSM 입점을 허가제로 전환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유통산업발전법의 개정'운동과 '지역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제․개정운동', '지역 경제 살리기 소비자운동'을 전개하며 지역중소상인들의 생존권을 보호하고 지역경제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공동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아래와 같이 거제시민선전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 행 사 명 : SSM 입점반대, 중소상인살리기 거제시민선전전 ◆ 일 시 : 1차 - 2009년 9월 12일(토) 오후3시~5시 2차 - 2009년 9월 17일(토) 오후3시~5시 ◆ 장 소 : 1차 - 옥포중앙사거리(국민은행 근처) 일대 2차 - 고현중앙사거리 ◆ 행사내용 : 유인물 배포, 연설 및 피켓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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