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신종플루 감염에 대비해 각종 기관이나 학교 등에 손소독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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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소독기 |
등장하는 것에 맞춰 거제시에도 손소독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총판 사무실이 27일 문을 연다.
ISO9001인증을 받고 조달청 등록업체인 (주) 성산하이테크 경남/부산/울산 총판(대표 권춘일/ 635-3553/070-8836-8553)이 거제시 고현동 1002-1번지에서 새 단장을 하고 문을 열게 된 것이다.
권 대표는 "하이핸드크리너 손소독기는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친환경 첨단제품으로 각종 세균을 99.9% 강력하게 살균소독하는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질병예방차원에서 즉시 손을 소독할 수 있고, 타월이 필요없어, 무해무독성, 생분해성, 환경친화적인 미래형 살균소독기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 그 장점을 설명했다.
그리고 4급 암모니움 위생 소독제는 환경친화적 소독제로 FDA, EPA 승인을 받은 검증된 첨단 신제품으로, AIDS바이러스(HIV-1)를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그램양성, 음성균, 호모균, 곰팡이, 항생제내성균, 수퍼바이러스까지 인간 및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균에 효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하고 "패스트푸드점이나 학교
급식시설, 병원 및 의료기관, 식품제조업체, 전문식당, 백화점 및 대형 식품판매시설, 은행 등 금융업체, 애완동물 취급점, 일반가정 등에 두루 사용이 가능하다"며 3가지 종류를 필요에 따라 구입하면 된다고 한다.
저렴한 유지비와 함께 이 제품의 특징은 적외선 자동감지센서가 내장되어 소독액이 수초간 미세하게 안개식으로 분무되고, 끝나는 동시에 2차로 송풍기가 작동, 손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는 것.
음식을 먹기 전이나 화장실이나 외출에서 돌아온 후, 코를 푼뒤나 기침 후, 동물을 만지거나 병균이 가장 많이 묻어나는 수도꼭지, 문 손잡이, 공중전화기 등을 만졌을 때나 돈을 만진 후, 피부 등 상처를 만진 후, 책이나 컴퓨터 사용 후, 환자간병 등에는 꼭 손을 씻을 것을 주장하며 편리한 기계를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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