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회장배 전국윈드서핑 선수권대회 에서 거제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0일부터  2일 까지 전북요트협회 격포훈련장 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일반부 미스트랄급에서  거제시청소속 이재철선수가 우승,햇으며 미스트랄 여자부 1위도 거제시청소속의 신지현 선수가 치지했다.

고등부 미스트랄급 헤비 1위 이태훈(해성고), 2위 김선우(해성고) ,미스트랄 라이트 1위 이재광(해성고), 3위 박종운(해성고) , 미스트랄 여자부 2위 강지혜(해성고) , 고등부 포뮬라급 1위 하종민(해성고), 2위 이건우(해성고)가 차지하는 좋은 성과를 올렸다.

특히 중학생부 에서는 해성중학교의 강현준선수가 우승했으며  거제시의 전 선수들이 입상해 종합 우승을 했다.

그동안 동계 해외전지훈련을 통해 쌓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전국대회에 처음 출전 전종목 우승과 입상으로 거제시청과 해성고등학교, 해성중학교의 해성 요트부가 전국 최강임을 재 확인했다. (거제윈드서핑협회장 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