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승용차 인도 돌진...아주동서 고교생 2명 사망
           기숙사로 돌아가던 고교생들 덥쳐
2009년 03월 30일 (월) 09:36:00 [조회수 : 26840]
거제시 아주동에서 지난 3월 29일밤 8시경 승용차가 과속으로 신호를 위반하며 달리다 때마침 지나는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인도로 돌진 거제고등학교 학생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큰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싼타페 승용차는 피해자들을 덥친 후 주차해 있던 승용차 위에 아찔하게 올라가 섰다.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 앞 도로에서 29살 정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덮치고 주차된 승용차와 충돌한 시각은 29일 저녁 8시쯤.

이 사고로 인도를 걸어가던 류모군(18.거제고3)과 심모양(16.거제고1) 등 학생 2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위모씨(36.여)와 신모양(16.거제고1), 윤모군(18.거제고3) 등 3명이 크게 다쳐 대우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2명은 위독하다고 한다.

이 사고로 인도와 차도를 구분하던 보호대 중간이 뻥 뚫렸으며 인도에는 자동차와 유리 파편이 어지럽게 널려졌으며 차도를 달리던 자동차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과 주차차량을 덮쳐 아수라장을 만들었다. 피해학생들은 사고 당시 서점에서 책을 산 뒤 학교 기숙사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경찰은 직진하던 정씨가 과속으로 신호를 어기고 교차로를 지나던 중 좌회전하는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2위>노 전 대통령, '자책감이 컸던걸까, 억울함이 컸던걸까'  
 거제에도 조문장소 설치---정신적 고통으로 최근 잠못자고 식사못해 
 2009년 05월 24일 (일) 09:53:26 [조회수 : 26251] 거제타임즈  
 검찰의 정치보복·망신주기식 수사에 분노
'도덕적 파산' 지지세력에 상처 부담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극단적 선택'을 둘러싼 해석은 분분하다. 검찰이 자신의 측근과 가족을 상대로 '표적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억울함과 인간적 모멸감, 지지 세력에 대한 미안함, '도덕적 파산'에 대한 낙담 등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죽은 이는 말이 없다'. 다만, 최근까지 노 전 대통령의 언행과 측근들의 전언을 종합해 유추할 수 있을 뿐이다. 
 노 전 대통령은 이번 검찰 수사에 대한 반감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애초 노 전 대통령은 친형인 노건평씨가 지난해 말 각종 이권 청탁에 연루돼 구속될 때까지만 해도 짤막한 사과만 남긴 채 침묵으로 대응했다. 하지만 박연차 태광실업 당시 회장의 세무조사 무마 로비 의혹 수사가 노 전 대통령의 '뇌물 수수' 의혹 수사로 방향을 틀고, 측근들이 잇따라 구속되자 크게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자신의 오랜 후원자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을 횡령·탈세 등의 혐의로 구속한 뒤, 노 전 대통령은 검찰 수사가 '정치 보복'이라는 의혹을 일부 제기했다. 지난달 17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은 강 회장과의 순수한 후원 관계를 강조하며 "강 회장은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을 맞았다. 미안한 마음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밝힌 것이다. 오랜 친구인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공금 횡령'으로 구속된 뒤에는 "이젠 무슨 말을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의 분노와 비웃음을 살 뿐"이라며 "말을 더 할 면목도 없다"고 애통해했다...

<3위> KBS 1박2일팀, 거제도편, '지심도 경관에 푹 빠지다'  
강호동 뿅망치 하나에 굴욕을 당한 사연은? 
 2009년 06월 08일 (월) 01:17:57 [조회수 : 25293] 거제타임즈  geojetimes@hanmail.net  
 

1박2일팀 모습촬영:아침신문

7일 방송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 대한민국 최초로 해상국립공원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품은 거제도의 비경을 찾았다.

이날 1박2일 멤버들(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C, 이승기, MC몽, 상근이)은 거제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삼아 거제도 올림픽을 펼쳤다. 거제의 각 장소에서 각각의 미션을 해결하면 금메달이 주어지고, 금메달이 모이면 밥이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것... 
    
<4위>거제에서 어린이 유괴납치사건 발생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13일 아침 경북 칠곡서 윤 모 어린이 무사 귀환 
 2009년 01월 12일 (월) 21:08:36 [조회수 : 25275] 박춘광  geojetimes@hanmail.net  
 범인은 차량과 어린이 버리고 야산으로 도주 추격 중
거제시내에서 강도범에 의한 어린이 유괴납치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범인의 도주로에 따라 추적에 나섰다.

12일 오후 3시경 거제시 상문동 소재 S아파트에 거주하는 피해자의 집에 복면을 한 강도가 침입 아이엄마를 묶어두고 현금카드 등을 탈취해 가면서 만 3세된 윤 모(여) 어린이를 납치해 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범인을 추적했지만 범인은 장평동우체국에서 탈취해 간 카드로 2백60만원의 현금을 인출한 후 거제대교를 벗어나 저녁 9시경 거창방면으로 도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경남도경과 공조수사로 어린이 안전 보호에 임해 언론 보도를 자제 요청하기도 했다...

<5위>거제시종합터미널, '연초냐.문동이냐?'  
시의회간담회, 부실조사 질타-'이순신대교 건설 영향 고려됐나?' 
 2009년 08월 05일 (수) 21:36:23 [조회수 : 23983] 박춘광  geojetimes@hanmail.net  
 시의회, 이순신대교 건설영향, 화물터미널 병합.분리 비교검토 등 보완요구
상문동 및 연초면 지역간 첨예한 힘겨루기 나타날 듯 - '지역감정 유발 우려'
4일 시청, 5일 의회 보고- <제1안 연초면 연사들판>, <제2안 상문동 문동교회 앞 들판>
시민들, 화물터미널과 대중교통위주의 버스터미널은 분리가 바람직 
거제시종합터미널 부지가 연초면 연사마을 앞 들판이 적지일지, 상문동 문동교회 앞 들판이 적지일지 최종 부지선정을 앞두고 두 지역간 힘겨루기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히 내년도 선거를 앞 둔 시점이라 이런 지역민의 눈치보기는 자칫 지역현안에 대한 현실대응 곤란이라는 행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줄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왜냐하면 신현읍이 분동되기가 무섭게 새로운 읍 탄생이 점쳐졌지만 거제면. 연초면.사등면이 서로 자기들이 유리하다며 읍승격을 요구하고 나서게 돼 결국 어느 한 곳에도 읍승격을 이루지 못했다...

<6위>장평 디큐브백화점 앞 트레일러.승용차 충돌..3명 숨져  
사등면 대리마을 입구에선 뺑소니 사망사건도 발생 
 2009년 01월 13일 (화) 08:03:41 [조회수 : 23888] 거제타임즈  geojetimes@hanmail.net  
 13일 0시 20분께 거제시 장평동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 앞 사거리에서 15톤 철판 5장을 싣고 대우조선 방향으로 달리던 17t 대형 트레일러(운전사 변모.32.전남 광양시)와 한전 거제지점 방향에서 좌회전 하던 카렌스승용차(운전자 조모.18.거제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조군과 함께 타고 있던 차모(18)군 등 3명이 숨졌다. 사고가 난 승용차는 조군 아버지 소유로 밝혀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승용차에 타고 있다가 변을 당한 3명은 경남산업고 학생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7위>거제도 펜션 숙박료는 ‘묻지마’  
성수기 요금 치솟아 … 당국 가이드 라인 제시 필요 
 2009년 07월 03일 (금) 09:07:23 [조회수 : 23605] 거제타임즈  geojetimes@hanmail.net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광이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 펜션들의 숙박료가 치솟고 있어 당국의 지도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거제도에는 이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상당수 펜션들의 주말예약이 끝난 상태다.

전국적인 여행,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거제도는 특히 여름 피서철이 다가오면 인터넷을 통한 거제도 여행을 준비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거제시에 따르면 거제도에는 펜션, 민박, 모텔 등을 합쳐 약 700여 개의 숙박업체가 성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펜션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펜션들의 숙박료가 들썩인다는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펜션이 많아지면 가격은 내려가게 마련.

그러나 거제도는 최근 공급과잉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새로운 펜션들이 늘어나고 있으면서도 숙박료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거제 지역의 펜션들 이용료가 치솟는 것은 합당한 가격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7월~8월 주말 기준 거제 펜션의 2인 기준 1실은 18만 원에서 20만 원을 호가하고 있다. 이는 1인당 10만여 원에 해당하는 가격으로 일반 민박집의 숙박료 3~5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8위>사곡 삼거리 두동마을 일대 ‘2천3백45세대 아파트 건립’  
영진주택건설…1천1백80, RMR…1천1백65세대 
 2009년 09월 05일 (토) 02:44:25 [조회수 : 18475] 거제타임즈  geojetimes@hanmail.net  
 사등면 사곡 삼거리 위편 일대에 2천3백45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국민주택으로 건립하는 사곡 1지구 공동주택은 영진주택건설(대표 김경도)이 두동마을 옆(사곡~거제간 도로 윗편) 사곡리 산 69-1번지 일대 10만6백47㎡의 부지 위에 96㎡(약 29평)와 113㎡(약 34평)형 아파트 1천1백80세대를 건립할 계획으로 지난 5월 도시관리계획(주거형 2종지구단위계획)을 거제시에 제출해 놓고 있다.

사곡 2지구 공동주택은 RMR시티(대표 김태훈·서울소재)가 사곡리 918번지 일대(사곡 삼거리 윗편) 10만2천2백39㎡의 부지 위에 83㎡(약 25평)와 96㎡(약 29평), 113㎡(약 34평)형 1천1백65세대를 건립하는데 이미 도시관리계획(주거형 2종 지구단위 결정)을 거제시에 제출했다...

<9위>살기좋은 또 다른 임대아파트 탄생  
S건설, 20층 규모 , 1,737세대 임대주택 건립 
  2009년 09월 03일 (목) 01:47:49 [조회수 : 17371] 거제타임즈  geojetimes@hanmail.net  
 거제시 상동동 산 82번지 일대에 20층 규모 1,737세대 임대아파트가 건립된다.전국적으로 임대주택 수 만 세대를 건립한 실적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주) S건설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지난 6월 29일 최종 건축허가를 받아 오는 11월께 착공하며 때를 같이 해 상동 대동 다숲아파트 입구에 모델하우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1차 622세대, 2차 495세대, 3차 620세대로 구분해 건립하는 이 아파트는 25평 확장형으로 일반아파트 30평형에 못지않은 활용성이 돋보이며, 특히 편안한 분위기의 응접실, 깔끔한 주방, 아늑한 침실 등 편리한 생활공간을 설계한데다 세대당 1대 이상 주차시설과 용적율도 시내권 주거지역 200% 이상에 비해 160%대의 용적률을 적용, 더욱 편리한 주거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위>거제시 신종플루에 노출 '비상!'  
첫사망자, 거제서 발생 -유족들 대책 논의 
 2009년 08월 16일 (일) 10:02:26 [조회수 : 15107] 거제타임즈  geojetimes@hanmail.net  
 시민들 '경악!', 외출 후 손씻기 등 건강 스스로 챙기고,고열발병시 반드시 신고
고열증상 환자 무방비 방치 및 타미플루 투여 늦어진 점 등 다각도 조사 중
16일 서울에서 또 다른 1명 사망, - 보건당국 긴급회의 열어 대책 강구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태국 여행 후 신종인플루엔자 A 감염과 관련해 발생한 폐렴 패혈증으로 거제시민인 56세 남성이 15일 오전 8시 30분경에 사망했다고 이날 오후 3시 발표했다.

지난 5월초 국내에서 첫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한 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종플루 사망자로서 조기에 바이러스 검사를 하지 못해 치료가 늦어진 것으로 분석됐다는  보도와 함께 유족측은 부검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1위>고현서 심야 칼부림 살인사건 발생  
횟칼로 4회나 내리쳐 피해자 병원 후송 절명 
 2009년 02월 01일 (일) 15:51:05 [조회수 : 15100] 박춘광  geojetimes@hanmail.net  
 거제시에서 어린이 납치강도사건이 발생되어 시민들이 강력사건 발생에 경악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거제시 고현동 상가지역 한 가운데서 심야 칼부림으로 사람이 죽어 시민들이 가슴을 쓰러내리고 있다.

거제시 고현동 회원프라자 옆 모 식당에서 1일 새벽 3시 30분경 술을 먹던 젊은이들간에 시비가 붙어 칼부림으로 번져 어깨.팔,다리 등을 4곳에나 칼을 휘둘렀다고 한다...

 <12위>잘못된 분양광고 '임대아파트 고질병?'  
덕진임대아파트 분양사무소 앞 장사진-'대기 시민들 흥분' 
 2009년 07월 14일 (화) 01:25:55 [조회수 : 13060] 박춘광  geojetimes@hanmail.net  
 불경기 속에서도 소형 임대아파트 인기 반영?
대기 시민들, '우릴 뭐로 보는거야?'
덕진종합건설이 거제시 사등면 지석 매립지에 '거제에 진짜 봄이 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임대아파트를 시공, 임대신청 받으면서 분양광고가 잘못 나가 입주응모자들이 대거몰렸으나 거제시의 행정지시를 위반,  사전분양문제로 번지는 큰 헤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13일 저녁 10시를 훨씬 지난 시각 까지도 이 아파트 임대를 신청하기 위한 신청자들 200여명은 분양사무소가 있는 거제시 장평동 모델하우스 앞에서 장사진을 치며 이 회사관계자들과 끝없는 신경전을 벌였다...

 <13위>어째 이런 일이<3>---'똥물세례 받은 거제시공무원'  
동료에게 똥물세례 받은 거제시 공무원 
 2009년 02월 12일 (목) 14:42:10 [조회수 : 13008] 박춘광  geojetimes@hanmail.net   
  지난 10일부터 경상남도가 거제시에 대한 정기종합감사를 실시하고 있어 거제시 소속 공무원들이 바짝 긴장한 가운데 수감준비는 물론 행여 돌출사태라도 일으날까 조바심을 하고 있는 가운데 어이없게 거제시 청사 1층에 위치해 수많은 민원인들이 오가는 부서에서 12일 오후 1시경 난데없는 똥물사태가 발생히 시민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이러한 똥물 세례에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A씨는 거제시 홈페이지에다가 당시의 광경을 찍은 사진까지 올려 놓고 있어 거제시가 긴급히 사태수습과 함께 진상조사에 나섰으며 해당자들에 대해서는 고발할 방침을 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4위>놀이터 사라진 수양어린이집, 학부모들 반발  
실외놀이터 옆 건물 진입로 개설로 철거-'시 약속위반이 원인?' 
 2009년 08월 26일 (수) 09:29:02 [조회수 : 13001] 박춘광  geojetimes@hanmail.net  
 거제시립수양어린이집 원장 선임을 두고 생긴 갈등이 끝내 이 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피해로 나타나 사전 대처를 하지 못한 거제시에 대해 학부모들이 크게 반발 비난하고 있다.

이 어린이 집을 이용하는 유아들을 둔 학부모에 따르면 당초에 큰나무와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놀이터여서 아이들이 즐급게 놀 수 있어 좋았는데 어린이 집을 운영하던 전 원장측과 거제시가 원장연임 문제로  갈등을 빚어 전임 원장측에서 윗쪽에 다가구주택을 건립하게되면서 진출입로 확보차 어린이들이 이용하던 옥외 놀이터(사유지)를 철거하게 됐다...
    
<15위>아주동 대동다숲아파트, '왜 저렇게 계약자를 괴롭히나?'  
입주 기일 지연에다 하자보수에도 불만 투성이-'시, 제대로 행정지도 하나?' 
 2009년 11월 05일 (목) 09:14:18 [조회수 : 12912] 박춘광  geojetimes@hanmail.net  
 입주 예정일과 아파트 준공을 코 앞에 둔 아주동 대동아파트가 계약자들을 끝없이 괴롭히고 있다고 관계 시민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진입로 개설 늦장으로 공사중지명령을 받는 등의 우여곡절로 입주예정일을 지난 3월에서 6월로, 6월에서 9월로 지연시켰다가 11월에 들어서야 최종 마무리를 하려고 하면서도 입주민들이 지적한 하자부분에 대한 보수가 제대로 되지않고 있다고 입주예정자들은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