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리 주민들이 오비만을 매립 침매터널제작장을 건설해 지방산업공단을 조성하게되면 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4차선도로로 확충 시설해 줄 것을 27일 거제시에 건의했다.

연초면 오비리 1098번지 거주 추종엽씨외 19명은 연대서명날인한 건의서를 통해 오비일반지방산업단지 지정에 따른 공람 기간 중 시장면담시 답변에 근거해 배후도시와 산업도로 4차선 도로건설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주고, 계획도시 건설을 위한 용역비의 추경반영을 요청했다.

(사진은 지난 겨울에 촬영한 오비 갯벌의 철새 청둥오리의 비상과 해안변과 논밭에 노니는 갈매기, 청둥오리 등을 찍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