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내 k고를 비롯한 중학교 1개교, 초등학교 2개교가 불법찬조금을 모금했고 경남 도내 전체로는 20개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참교육학부모회 경남지부는 도교육청기자실에서 지난달 12일에 기자회견을 갖으면서 고 “22개학교에 대해 도 교육청에 감사를 요구" 해이 중 20개교가 사실로 확인됐으며 거제의 경우 모초등교는 일부학급이 한사람당 3만원, 또다른 초등교는 2만원을, 모중학교는 각반 임원 3명이 각 15만원, k고는 각반 임원 5명이 20만원씩 찬조금을 갹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도내 7개교는 모금 사실 자체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도교육청은 불법찬조금 근절 대책으로
-찬조금 모금요인 되는 각종 교육활동 지원비 학교예산 편성 의무화-모금 및 집행의 공무원 개입여부, 지도감독, 책임추궁
-교육청 홈페이지 모금신고센터 연중운영
-불법 모금 물의 학교 어머니회 해산권유 등을 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