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중심지로 날로 발전하고 있는 신현읍민의 날 행사가 1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렸다.

대우. 삼성 조선소의 경기 활성화가 견인차가 돼 여타지방의 불경기에도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시군통합 후 시의 행정.  상업 중심지로 발전하면서 7만 인구와 유동인구 등 약 10만여명이 모여사는 거대 읍이 되었다.

식전행사로 읍사무소에서 청소년수련관 광장까지 농악 한마당이 펼쳐지고 선진시민의식 개혁운동 켐페인, "미래를 여는 힘!신현읍" 비디오 상영, 또 그리운 금강산 등 바이올린과 피아노 축하연주가 있었다.

기념식에서는 제12회읍민상에 천금도 전 읍장, 직전번영회장 서찬호씨와 주신옥씨에게 공로패, 읍총무과장 이용운씨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기념식 후 수협부페에서 번영과 발전을 위한 케익절단, 다과및 오찬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