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문화예술회관 관장 공모에서 서류전형을 통과한 4명의 후보군이, 21일 면접을 통해 김응태, 배석호씨 두사람으로 압축됐다.

1차 서류통과 지원자는 이은민(41.독일 프라이브리이크대학원 졸) 김응태(54.중앙대 대학원) 배석호(55.서울예전 극작과) 송필석(45. 경성대 대학원)씨 등 4명이었다.

재단측은 면접에서 2명을 복수추천하고 이사회 의결 후 거제시의회 협의를 거쳐 23일 합격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