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부부장급 이하 평검사 66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16일자로 단행한다고 7일 밝혔다.

법무부는 하반기 인사를 최소화해 1년 1회 인사실시를  정착시켜간다는 원칙에 따라 이번 인사 대상자를 대폭 줄이되 차장검사가 없는 소규모 지방검찰청의 경력검사들을 법무부와 서울중앙지검 등 주요 보직에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로 통영지청의 서정배 1호검사가 서울 중앙지검으로 자리를 옮기고 후임으로는 김재권 검사가 부임한다.(연합)

< 통영지청 >          ▲검사 金在權 (법무부 검찰 2과)
< 서울중앙지검 > ▲검사 徐廷培

  (다음은 통영지청을 거쳐간 검사들의 전보인사 내용)

< 법무부 >               ▲검찰2과 金起賢
< 서울중앙지검 > ▲검사 朴敏植 金煦坤 

< 인천지검 >          ▲검사    김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