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비관 50대 자살
산재로 뇌병변 장애 3급 판정을 받아 요양 중이던 50대가 신병을 비관해 자살했다. 지난 23일 오전 10시 능포동 561-5번지 자택 대청마루에서  산재환자로 뇌병변 3급 장애판정은 받고 요양 중이던 박모(남, 56세)씨가 신병을 비관해 자살했다. 경찰은 이 사건이 단순한 자살 사건인지 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