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 제5대 지회장으로 옥천석(사진, 57) 지회 이사를 지난 9월4일 임시총회에서 대의원 50명 전원만장일치로 추대되어 거제시 새마을운동이 더욱 활성화될것으로 전망된다.

옥 신임지회장은 거제시 하청면 칠천 어온마을 출신으로 그동안 목욕업 거제시지부장, 중앙회 부회장, 경남도 위생단체 회장등 사회 봉사단체 활동으로 널리 알려져 왔으며 크고작은 봉사조직에 조용히 활동해온  인물이다.

특히 새마을총회에서의 지회장 수락인사에서 “회관건립과 새마을지도자 사기진작을 우선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자력자강의  새마을조직”을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합리적인 사고로 새마을조직력을 더욱 강화시켜 새로운 국민운동으로 거듭날것을 강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족은 부인 손옥남씨와 2남, 취미는 사진작품활동 직업 '옥천탕'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