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수상작 작품 사진 -거제중학교 3학년 김지예 학생작품

지난 6월 18일 개최된 옥포대첩기념제전 전국학생 사생대회가 성황리에 끝이났다.

1000여 참가자의 열기가 시종 대회장을 압도 했으며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들의 대부분은 토요일 휴일을 맞아 가족단위의 소풍을 겸하여 대회장에는 따뜻한 가족애가 넘쳐 흘렀다.

거제미술협회(협회장 권용복)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는 현장접수를 받지않고 사전에 각급학교로부터 출전명단을 받는 등 사전에 행사준비를 철저히 하여 행사가 매끄럽게 진행되었다.

작품의 수준은 역대 그 어느 대회보다 우수했으며 특히 사생부문에 우수한 작품이 많았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거제중학교 3학년 김지예 양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하여 교육감상과 부상으로 장학금 20만원을 받게 되었다.
 
거제미술협회에서는 입상자 명단을 금요일(6월 24일)오후에 거제예총(daum cafe) 홈페이지 거제미술협회 방에 올려 놓았으며 일선학교에도 명단을 통보 해서 각 학교별로 시상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