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간 :  2004년 10월 28일 
  시연기간 :  오후 7시 30분
  장연기소 :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출연기연 :  인천시립합창단
  가연기격 :  무료 
 
 
 <인천시립합창단 소개>

인천시립합창단은 합창계의 선구자인 윤학원 교수의 독특하고 화려한 합창음색과 획기적인 공연 기획으로 1995년 12월 재창단 이후 한국 합창계에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 마이클 부루어, 낸시 텔퍼, 폴 살라무노비치, 도날드 뉴엔 등 세계적인 지휘자를 객원으로 초빙하여 인천시립합창단 도약의 기회를 가졌고, 합창세미나를 개최하여 한국 합창계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1996년 8월에는 예술의 전당과 함께 세계합창제를 주최하여 합창 도시로서의 인천을 세계에 부각시켰으며, KBS BIG SHOW 열린 음악회의 출연, 제15대 대통령 취임식 식전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습니다.1997년 7월 세계합창연합회 창립15주년 기념 나뮈르 세계합창제와 오스트리아 린쯔의 EUROPA CANTAT에 초청되어 3000여명의 지휘자들이 모인 연주회에서 연이어진 기립박수로 세 번의 앵콜 요청을 받으며 "최상의 완벽함"이라는 평과 함께 세계 정상의 합창단임을 확인하였고, 독일 ZDF방송국의 녹화 방송을 통해 유럽인들에게 놀라운 감동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인천시립합창단은 가장 한국적인 곡으로 세계무대에 승부한다는 기본목표를 설정하고합창단 내에 전임작곡가를 두어! 개성있고 특징있는 음악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90회의 정기연주회와 더불어 기획공연을 준비하면서 고전부터 현대창작곡에 이르기까지 미사곡, 민요, 가곡, 흑인영가, 오페라합창, 뮤지컬, 가요,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을 합창곡으로 편곡 소화하여 즉흥적으로 음악회를 기획할 수 있는 순발력을 지닌 세계적인 합창단이 되는데 성공하였고 1997년 7월에는 로테르담에서 열린 제5회 세계합창심포지움에 초청되어 참가하였습니다.1997년 세계합창제와 EUROPA CANTAT에서 우리나라의 합창음악의 절정을 보여준 것에 이어 1999년 7월 네덜란드를 포함한 유럽순회연주를 병행하여 합창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고취시켰습니다. 2002년 월드컵개최기념 세계합창제 및 지방순회공연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연주회2004년 7월 에는 대만세계합창제 메인초청합창단으로 초청되었으며 앞으로도 인천시립합창단은 다양한 기획과 연출로 인천시립합창단은 재창단 이후 쌓아온 최고라는 명성과 자부심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합창단이 될 것입니다.

【 PㆍRㆍOㆍGㆍRㆍAㆍM 】

I. 한국 가곡
* 산유화 - 이현철
* 그네 - 이현철 편곡
* 청산에 살리라 - 이현철
* 내 맘의 강물 - 우효원 편곡
* 명태 - 우효원 편곡

II. 애창곡
* 구애 (Dashing away with the smoothing iron) - arr. John Rutter
* 저 넓은 강물 (O Waly Waly) - arr. John Rutter
* 태양이 떠오르는 (Early One Morning) - arr. David Willcocks
* 가시나무 숲 (Bushes and Briars) - arr. David James
* 바비샵토 (Bobby Shaftoe) - arr. David Willcocks

o 인천시립합창단 재미있는 클래식
* For Elise (엘리제를 위하여) --우효원 편곡
* Haydn (놀람교향곡) -- 서정민 편곡
*유모레스크--드보르작
* Beethoven (운명교향곡)

o 한국민요 메들리 / 농부가 외 4곡

※ 문의 : 극동방송(055-269-9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