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여름해변 캠프가 12개국 7백여명의 근로자가 참가한 가운데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남해 상주와 거제 구조라 일원에서 연다.

창원외국인노동자의 집은 다음달 1일 거제 구조라해수욕장에서 3백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한 가운데 해변체육대회를 갖고 옥포대첩기념공원 관람도 마련된다.

또 경남외국인노동자 상담소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4백여명의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남해 상주해수욕장에서 친선의 밤 캠파이어와 지리산 청학동 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