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남본부가 지난 15일 발생한 정전사태와 관련해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시군 18개 지점 접수센터와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피해 사례를 접수받는다.

피해를 입은 현장 사진과 납품 서류, 제3자 진술 등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기업체와 중소기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