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들어서도 거제지역 아파트 분양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지난 27일 거제시 상동동 벽산 e-솔렌스힐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청약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시행사인 대경종합건설에 따르면 2차 오픈 이후 하루 오천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거제 상동지구 3개단지에 1천532세대의 아파트를 건립하는 이 사업은 이미 1차분 546세대를 청약률 65대1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분양을 완료해 관심이 집중돼 왔었습니다.

2차 분양을 시작하는 벽산e-솔렌스힐은 480세대.

1차에 이어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했고 59㎡ 332세대, 84㎡ 148세대를 수요자의 기호에 맞게 배치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이 아파트는 계룡산 임도 초입에 있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었고, 국도14호선 우회도로가 개설돼 양대 조선소와 거가대교, 통영고속도로로 곧 바로 이어지는 사통팔달의 교통 편리성이 한층 돋보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명진터널이 개설되면 거제면, 동부면, 남부면 등 거제 서남부권은 물론 아파트 완공과 함께 개설되는 상동대로까지의 4차선 도로는 시내 어디라도 10분대에 소통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 대단위 아파트로는 유일하게 초등학교를 보유하고 있는데다 2단지 전동을 필로티 설계로 쾌적하고 개방감 있는 단지 컨디션을 보여주며, 뛰어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의 편의와 자부심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시행사 관계사는“차별화된 공간창출, 생활여건을 고려한 다양한 시설 배치, 원할한 교통망 등 세심하게 배려한 벽산이 또 하나의 명품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GIBNEWS이상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