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8일 SBS '홍콩익스프레스' 제작진이 거제에 내려와 지심도에서 촬영을 했다.


그때 촬영한 내용이 방송 11회인 오늘 3월 23일(수) 방송으로 나온다. 조재현, 송윤아가 극중 섬 어린이 시절에서 성인이 돼 다시 찾은 지심도와 장승포 해안 도로에서 고향 촬영분이다.  제작진은 17일 도착해 18일 촬영을 마치고 이날밤 상경 했다.

또 현재 촬영중인 영화 '종려나무 숲'의 중요한 영상미를 담는 장소를 거제에코투어 김영춘씨와  유상욱 감독이 거제를 답사하며 장소 헌팅을 하고 있어 더 좋은 영상을 담기위해 짬 날때마다   장소헌팅을 다니고 있다고 한다. "종려나무 숲" 촬영 주요 장면들을 이 영화의 현지 로케이션 매니저를 영화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는 김영춘씨를 통해 본사는 단독 입수 보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