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교육 선도교육지원청 선정된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최현삼)은 12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 ‘에버그린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공연은 한국과 대만의 문화교류 일환으로 열렸으며 거제시내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 및 교직원 270명이 관람했다.

이날 관람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의 관람권을 지원(2천만원 상당)했으며,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 학생들의 문화관람 및 인성함양과 교직원들의 문화적 감수성 계발을 통해 창조적 학교 경영 마인드 향상 및 지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거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종합예술교육 선도교육지원청으로서, 즐거운 학교문화를 조성하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학생상 정립을 위한 다양한 체험위주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