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고 축구팀 (교장 윤정업,감독 송재규)는 2013년 대교 눈높이 전국고교 주말리그 경남권역대회에서 9전무패의 전적으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6월8일 11:30 경기에서 창녕고를 2:0으로 가볍게 제압, 조 2위 김해생명과학고를 6월15일 함안 스포츠 파크B구장에서 전반 차승환(3학년)선수의 패널트킥으로 1:0 후반 박성용(3학년)선수의 기묘한 다이빙 해딩슛으로 2점을 보태어 3:1스코아로 승점 4점으로 벌려 9전 7승 1무1패 (승점22점)로 조 1위로 전반기 대회를 마쳤다,
개막전에서 4:3으로 패했던 보건고와 후반기인 16일 14:30 함안 스포츠파크 B구장에는 후원회회장단 및 학부모의 열띤 응원속에 후반 3골을 몰아쳐 3:0으로 승리를 거머져 후반기를 출발했다,

거제고 축구팀은 주말리그 경남권대회에서 무난히 1위를 고수할것이며 10월26일부터 거제일원(10구장)에서 펼쳐지는 전국고교축구 강호 64개팀이 출전하는 고교축구 왕중왕전에 우승을 향해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으며 시민과 후원회 회원들의 감사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분투노력하것을 다짐,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 할것을 감독 및 코치진 선수들은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