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 장동석)는 지난 26일 오후 2시 거제시 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각급 학교 학생 교사및 새마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효』편지쓰기 운동에 참여한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편지쓰기에는 초·중·고교 총22개교에 806편의 편지가 응모했다.

장동석 지회장은 참여 학교 학생들에게 학용품이 전달하고, 학생들의 지도에 노력한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김혜미 교사 外 21명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경상남도새마을 부녀회장 상에는 경남산업고등학교 3학년 서경원 학생 外4명이 경상남도새마을 부녀회장상을 받았으며, 하청초등학교 5학년 최아라 학생 등 40명이 김이자 거제시새마을부녀회장상을 받았다.

박재자 새마을문고거제시지부 회장상에는 장평중학교 1학년 김수빈 학생外 23명이, 인제대학교 4학년  박만춘 학생에게는 지도자 자녀 장학금 30만원이 지급되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20㎏쌀 7포가 지급됐다.

이어 경남새마을연수원장의 『효』특강과 시낭송가 강기숙 강사의 시낭송도 함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