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무대가 바다! 객석도 바다!!
각종 이벤트와 음악과 젊음이 있는 축제

천혜의 절경, 쪽빛 바다가 어우러진 여름철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받는 거제에서 화끈한 여름의 열기를 발산할 지상최고의 DJ페스티벌이 열려 매니아들의 기대를 부풀게 한다.

이 페스티벌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거제시 남부면 명사해수욕장을 무대로 펼쳐지는 천해의 자연 속에서 무더위를 날려 보낼 최고의 축제로 진행된다.

이미 수도권에는 수년 전부터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의 여름피서를 겨냥, 10여 개의 음악페스티벌이 성황을 이루는 추세다. 그렇지만 거제의 명사해수욕장 축제는 국내 최초로 무대가 바다, 객석도 바다에서 즐기는 단 하나만의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은 피서철이면 해수욕장을 찾아 텐트를 치고, 음악과 함께 여름낭만을 즐겼던 개별 피서방식을 변모시켜 명사해수욕장이라는 무공해 자연 속에 해변 무대를 설치, 유명 아티스트들이 진행하는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게 한다는 점에서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특별히 ‘악 비치 페스티벌’은 놀랄 악, 즐거울 악, 음악 악 을 따서 만든 합성어(AKK Beach Festival)로 여름해변에서 젊음의 끼를 발산할 최고의 무대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 페스티벌은 19일 오후1시부터 시작되며, 물놀이 및 블롭점프 (런닝맨에 등장 6월30일 방송), 금괴를 찾아라 등 각종 악! 소리 나는 이벤트가 곁들여져 더욱 재미를 더해주고 밤에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야간에는 DJ 아티스트, DJ KOO를 비롯한 국내 최정상급 유명 DJ 아티스들이 진행하는 악 소리 나는 공연이 피서지를 찾은 DJ매니아들의 오감을 황홀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최, 주관사 온니원Ent 와 아티스트라인 관계자는 “ 천혜의 절경과 보드라운 모래가 유명한 거제 최남단해변에서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통해 여름밤의 열기를 날려버릴 정말 악 소리나는 페스티벌을 눈과 귀를 통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거제를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니원 Ent 한신욱 과 아티스트라인 이진수 대표는 “거제는 아름다운 섬이지만 볼거리에 비해 즐길거리가 없는 곳이라는 지적을 많이 받았던터라 거제도하면 해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AKK Beach Festival을 떠올릴 수 있도록 거제도의 썸머 페스티벌로 키워내고 싶다”며 “ 부족한 부분의 경우 다음을 준비하는 밑거름으로 여길 것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이해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자원봉사의 경우 신라대학교 체육학부에서 일부 지원 받았으며, 계속 모집 중에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예매 중이며, 셔틀버스 등의 신청 및 입점 부스신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