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도시와 농촌이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나눔가득 농수산물 서울장터(시청광장)에 둘래야 조청, 한과, 현미 후레이크를 전시하고 판매, 홍보행사에 참가 500만원을 판매했다.

또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관하는 추석맞이 팔도 농 특산물 큰잔치에 거제알로에 팜, 산촌허브가 참가하여 거제 농 특산물을 전시 판매. 홍보행사에 참가할 계획이다.

한편 9월 10 삼성문화관 실내체육관에서 삼성중공업(주) 거제조선소와 자매결연마을 소득 창출 및 지역 농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둔덕면 농막마을(거봉), 거제블루베리 팜(블루베리), 동부면 삼거림마을(거제전통메주), 사등면 가좌도(젓갈,멸치), 애광원(표고버섯), 거제축협(육류일체), 일운면 구조라마을 둘래야(조청,한과), 거제수출영농조합법인(유자빵, 유자효차) 전시, 판매, 홍보행사에 참가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저렴하고 신선한 우리지역 농 특산물인 둔덕포도, 거제축협 한우고기 선물세트 연근해 각종 수산물 등을 선물용으로 구입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담당(☏639-6354)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