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첨부된 사진는 거제에코투어 김영춘 대표가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 '거제8경 중의 한 곳인 바람의 언덕'이 있는 도장포선착장 선박계류시설 앞바다의 오염실태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7일 고발한 사진이다.

이런 현상을 바라보면서 김 대표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관광지 관리를 하여야 한다고 거제시에 몇 년 전 부터 제안을 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중국인 관광객 유치가 어떻고, 관광거제가 어떻고 하는 구호는 사실상 말 뿐인 것이 아니냐는 글의 제언을 관계공무원은 물론이고 이 지역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부끄러운 현실을 꼽씹어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