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윤용환)는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4개소와 독거노인 등 14가구를 대상으로 소외계층 지원을 실시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할 수 없고 생활이 다소 어려운 독거노인과 사회복지시설에 명절의 즐거움을 같이 공유하고자 생필품 지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동부사무소 윤용환 사무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이웃사랑과 따뜻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려해상동부사무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봉사활동, 지역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