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국학기공연합회(회장 이상헌) 고현동 대표인 거제삼족오 클럽은 지난 5일 창원시 진해구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2회 경남연합회장기 생활체육국학기공대회에서 단체전 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오영 도의회의장 등 경남도내 국학기공 동호인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으며 경남도내 각 시군 대표 19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국학기공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심사결과 창원 대방동 클럽이 금상을 수상했고, 동상은 진주시 진주동호회와 창원시 좌동동호회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