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체육지도자 봉사연합회(회장 이경연)는 지난 16일 거제시 체육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2013년 10월 정기월례회 및 '체육인의 신용관리를 통한 개인금융 발전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자로 나선 (사)대한체육지도자 봉사연합회 박경준 감사(기업은행 지점장)는 강연을 통해 “거제시민들 및 체육인들이 의외로 본인들의 신용에 대해 무감각해 스스로 신용도를 떨어뜨리는 우를 범하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본인과 가정을 위해 신용등급을 상향시켜 개인금융 자산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은진 지도자는 “일반인들이 접근키 어려운 신용관리에 관한 금융지식을 소탈하게 풀어서 해석을 해주는 강연자의 설명이 인상 깊었다”며 “추후 거제시 주부들 먼저 이러한 강연을 청취 후 가정에 실천한다면 거제시민 모두가 안정적인 금융지식으로 가정과 지역이 공히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경연 회장은 총평을 통해 “체육인들은 청취한 강연지식을 혼자가 아닌 시민들에게 홍보를 통해 체육인들로 하여금 건전한 금용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에 헌신해 주었으면 한다“며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