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 선수

해성고등학교 1학년 김정욱이 인천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전 요트대회에서 고등부 금메달을 획득했다.
2~3학년이 주축인 시합에서 1학년이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해성고 요트부가 생긴 이래 처음이다.

해성고는 진선진 교장은 물론 정수만 교감, 요트부를 담당하고 있는 장문영 감독, 서진영 코치 등 모든 관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협조의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해성고는 이번 전국체전의 좋은 성과로와 관련 앞으로 2년간 고등부 1위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해성고 출신인 이태훈 선수(보령시청)가 일반부 금메달을 신청했다.

전국체전 윈드서핑 2개부문에서 해성고등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이 모두 금메달을 자치, 해성고는 윈드서핑 인재 양성의 요람이라는 인식을 다시 한번 더 확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