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종합사회복지관이 청소년수련관 벽화동아리‘페인트’(조장 강인해, 김연기)의 봉사활동 및 지원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지난 10월 20일(일) 하루동안 복지관 입구 및 진입로의 벽면을 화사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변화시킨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수련관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중앙고 미술전공 학생들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옥포복지관 뿐 아니라 청소년수련관도 아름답게 벽화작업을 한바 있는“페인트”벽화봉사단 강인해 조장은“봉사하는 내내 옥포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관심있게 봐주고 노인분들이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힘든지도 모르고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옥포복지관 주차장도 예쁘게 칠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날 아름답게 변신한 복지관 벽화를 본 이용객들은 아이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복지관이 더욱 화사해 졌다고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