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광개발이 추진하는 대리마을 아파트는 사등면 대리지구 일대 11만8705㎡(약3만5908평) 부지에 59㎡488세대, 84㎡ 893세대 등총1381세대 규모 대단위 아파트다. 지하3층, 지상 25층 15개동으로 구성되며, (가칭)거제 현대엠코타운 지역주택조합을 설립해 입주세대를 모집할 계획이다.

심광개발과 공사협약 MOU를 체결한 현대엠코(주)는 현대그룹 계열사로 2013년 7월30일 기준 시공능력평가액 2조4874억원원 규모 대형건설사로, 국내 건설사 도급순위 및 시공능력평가 종합수위 1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5년 시공 종합평가 10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심광개발이 추진 중인 사등면 대리지구 일대는 향후 국가산단 지정에 따라 거제시가 약250만평 규모 해수면 매립계획을 수립 중에 있는 곳으로, 향후 개발전망이 밝은 편이다.

㈜심광개발(대표 박 순)이 사등면 대리마을에 추진 중인 대단위아파트 단지 시공사로 현대 계열사인 현대엠코(대표 손효원)와 지난 24일 공사협약 MOU를 체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