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생활체육회(회장 옥삼수)는 1일 오후 2시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3일까지 창녕군에서 개최되는`제2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결단식`을 갖고 창녕으로 출정했다.

예년과는 색다르게 옥삼수 회장의 배려로 김성우 거제 경찰서장의 출정사 와 축구등 23개 종목과 선수 568명의 선수대표 선서. 거제시장 (권민호)의 선수기 인계순으로 진행됐다.

거제시 생활체육회는 2012년 23회통영에서 치뤄진 대전에는 22개 종목이 출전하여 종합 3위를 거둔바있고 다수의종목은 우승을 하고있어 올해에도 상위입상하리라 다짐했다.

배드민턴 여자대표로 출전한 (김선금 대우병원 수 간호사)는 "바쁜 직장이지만 7330을 실천하며 꾸준히 쌓아온 4년 경력으로 선배들의 뒤를 이어 꼭 우승하고 돌아오겠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경상남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녕군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경남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는 제2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도내 18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1만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