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옥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상영)『므은드레 울』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0월 19일 게이트볼 친선경기에 참여했다.
이번 친선경기는 거제게이트볼협회(회장 김형두)와 연결하여 거제 관내 초등학교 2개소와 함께 진행됐다.

거제게이트볼협회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므은드레 울』방과후아카데미의 청소년들을 위하여 매달 1회씩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해 왔으며, 또한 청소년들을 위하여 간식을 후원 하는 등 청소년들을 위하여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주고 있다.

이날 게이트볼 경기에 참여한 김진하(국산초 6학년)학생은 “게이트볼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얼마든지 쉽고 간단하게 칠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이다. 이런 스포츠를 가르쳐주신 거제게이트볼협회 어르신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게이트볼을 열심히 연습해서 게이트볼에 대하여 많이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므은드레 울』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11월 9일 거제게이트볼대회를 앞두고 열띤 연습을 하고 있다.

『므은드레 울』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 4~6학년 기초생활수급, 저소득층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맞벌이 가정 등의 청소년을 중점 대상으로 보살핌, 비행노출 예방 등의 기능을 바탕으로 교과학습 및 체험활동사업을 무료로 운영하는 기관이다.